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11번가 '중고차 부품관', 가격 60~70% 저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픈마켓 업체인 11번가가 31일부터 중고 자동차 부품관 코너를 개설해 국내 자동차와 수입 자동차 중고 부품 2만1000여개를 판매한다. 가격이 신품보다 60~70%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친환경 중고 부품 온라인몰 ‘지파츠’도 입점했다. 지파츠는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외에 벤츠, 아우디 등 24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전조등, 사이드미러 등 20여종의 중고 부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아반떼 후미등 3만8000원, 카니발2 사이드미러 3만3000원, 폭스바겐 골프 후미등 4만원 등이다. 구입한 중고 부품은 직접 또는 원하는 정비센터에서 교체·장착할 수 있다. 지파츠와 제휴한 지정 센터에서는 라이트·사이드미러 등은 1만~2만원, 도어는 5만원 정도 추가 비용을 내면 장착해준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