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 예정
[ 김하나 기자 ]KCC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속초 KCC 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일 개관한다.
‘속초 KCC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9층의 8개동이며 84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9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동해바다가 있다. 청초호, 설악산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60여년 만에 개방된 외옹치해변도 가깝다.
조양동은 속초에서 최근 떠오르는 신 주거중심지로 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인근에 이마트, 메가박스, 시립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 엑스포월드랜드, 조양초등학교, 청봉초등학교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원 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비롯해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욕실 소음을 최소화한 당해층 배수배관 시스템, KCC건설만의 고품격 마감재, 아이와 엄마를 배려한 키즈&맘스스테이션 등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58-3번지에 마련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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