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화려한 독무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김유정 분)의 독무에 어머니를 떠올리는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은 독무를 감상하던 도중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내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그의 어머니와 홍라온이 겹쳐 보이기까지 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라온이 곤경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는 윤성. 라온의 동궁전 발령으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영과 라온. 삼각관계를 암시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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