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홍빈과 걸그룹 구구단 나영의 데님 브랜드 화보로 호흡을 맞췄다.
잠뱅이가 공개한 화보에서 홍빈과 나영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파격적인 데님 화보를 탄생시켰다.
홍빈은 청재킷과 함께 모노톤의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멋지게 소화했으며, 나영은 재킷과 같은 톤의 디스트로이드 진을 착용해 최근 활동에서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 대해 “평소 패셔너블한 감각을 가진 홍빈과 외모만큼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나영이 트렌디한 잠뱅이의 데님을 잘 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빈이 소속된 그룹 빅스는 연간 대형 프로젝트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나영이 멤버로 있는 구구단은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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