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지원하는 대학생봉사단 ‘N돌핀’ 단원들이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제4기 N돌핀 봉사단원들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 장현2리 마을에서 농작물 수확,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에 방문한 장현2리 마을에선 농협은행이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하는 곳이다. 지난 5월 백태일 농협은행 영업추진부장이 명예이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 밖에 봉사단원들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 어유중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금융교육과 졸업 후 진로 멘토링도 실시했다. 진로와 학과선택에 대한 멘토링과 함께 금융기초상식,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강의가 주된 내용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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