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주방·식품·가전·침구 등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최근 인지도가 높은 방송인이 쇼호스트로 나서는 프로그램이 홈쇼핑에서 각광받고 있어 20년 방송 경력의 허수경을 기용하게 됐다고 현대홈쇼핑은 전했다.
첫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주방용품 부가티 양식기, 슈타이어 호박씨오일을 판매한다.
박필승 현대홈쇼핑 생활사업부장은 "허수경씨 본인이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경험한 상품의 가치를 생생히 전달하는 등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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