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중 8번째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전화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총 60객실이 예약 완료되면 판매를 마친다. 숙박 가능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23일까지이고, 가격은 47만원 부터 시작한다.
패키지에는 평소 잘 공개되지 않는 그랜드빌라와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객실에 브리즈 조식 뷔페, '더스파'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화장품 브랜드 '라 메르'의 제품을 패키지 타입 별로 함께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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