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대봉엘에스가 상승세다. 화장품 원료 업체를 넘어 단계적으로 진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거래일보다 400원(2.88%)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인 코셀러코리아는 최근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꼬제를 출시했다"며 "하반기에도 코셀러코리아는 대기업과의 연계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대봉엘에스 원료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대봉엘에스가 화장품 업체로 변화할 것이란 예상이다. 원료의약품과 친환경 물고기 사료 사업은 구조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