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수도권 전역 폭염경보…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기상청은 21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지역 18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광명, 안산, 시흥, 부천, 김포, 동두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안양, 남양주, 오산, 의왕, 화성, 연천 등 18곳이다.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령한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34도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여전히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