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2016 리우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채널 HEI(헤이)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보낸 응원 메시지를 전합니다.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지막까지 파이팅, 코리아! <편집자주>
From 거친 상남자의 응원은 이런 것, 지수
자타공인 유도 유망주 출신 배우 지수입니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유도를 했었기에 리우올림픽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마음을 십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지수도 응원합니다!
2016년의 라이징 스타는 단연 지수가 아닐까 합니다. 지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해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일상생활을 모두 오픈했습니다. 특히 익명친구 '열아홉 순정'과의 통화에서 시청자들은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지수는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JTBC '판타스틱'에도 캐스팅돼 여심 몰이를 할 예정입니다.
From 이세영, 국가대표팀에게 사랑을 ♡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이세영이 당찬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세영은 1997년 데뷔한 올해 20년 차 '대선배' 배우입니다. 최근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 성인 연기자로 안정적으로 안착했습니다.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 역에 캐스팅, 월계수 양복점의 막내아들 '강태양'(현우)와 깜찍 발랄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앞으로 20년이 더 기대되는 스타입니다.
From 이준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국가대표 짱!"
될 성 부른 '연기돌' 이준. 엠블랙 활동 당시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준도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요. 국가대표가 짱입니다. 짱!
이준은 최근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에서 기웅 역의 목소리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역'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죠. 단단한 그의 복근만큼 차고 오른 연기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해진, 조윤희와 함께한 영화 '키 오브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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