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희망퇴직 실시 삼성그룹 5개 계열사, 올 상반기 5700여명 회사 떠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희망퇴직 실시 삼성그룹 5개 계열사, 올 상반기 5700여명 회사 떠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 들어 희망퇴직을 실시한 삼성그룹 5개 계열사에서 5700여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그룹 계열사 중 올해 희망퇴직을 진행한 계열사는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등 5개사다. 증시에 상장된 15개 삼성 계열사 중 3분의 1이다.


    이들 5개사의 2016년 6월30일 기준 임직원 수 합계는 4만 9259명으로 6개월 전인 2015년 12월31일 기준 합계(5만 4988명)보다 5729명(10.4%) 감소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케미컬 부문을 분리한 삼성SDI가 1만1084명에서 9422명으로 1662명을 줄여 감소율 15.0%를 기록했다. 이어 자구계획을 실행중인 삼성중공업은 1만 3974명에서 1만2355명으로 1619명(11.5%) 줄었다.


    근속 1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삼성전기는 1만1774명에서 1만977명으로 797명(6.8%) 줄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임직원을 6073명에서 5332명으로 741명(12.2%) 줄였다.

    삼성물산 임직원 수는 작년 말 1만2083명에서 올 6월 말 1만 1173명으로 910명(7.5%)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받았고 지난 6월 대리급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차 희망퇴직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임직원 합계는 2015년 말 9만6898명에서 올 상반기 말 9만5420명으로 1478명(1.5%)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