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4.36

  • 16.02
  • 0.61%
코스닥

778.24

  • 2.77
  • 0.35%
1/5

"책 읽는 고장 만들자"…충청남도,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입법예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임호범 기자 ] 충청남도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담은 조례를 제정한다. 도는 지식정보 격차를 없애고 공공 도서관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조례안은 충남지사가 공공 도서관을 설립·육성해야 하고 도서관 시설 개선 및 설립에 필요한 경비, 도서관 자료 구입비 등을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지식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 자료 제작 및 구입, 시설 개선 등을 위해 재정의 일부를 지원하고 학교 도서관 운영비도 보조할 수 있다.

조례안은 홍성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충남 대표 도서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도 담고 있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