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한 추석 선물세트인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케라시스 퍼퓸 스페셜 에디션 1·2호, 샤워메이트 퍼퓸 스페셜 에디션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만~3만원 대이다.
애경은 패키지에 신진 아티스트 긴리, 국형원의 대표작인 모네, 수국, 프리지아 등의 꽃 그림을 삽입해 선물세트에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를 더했다고 전했다. 소비자에게는 세련된 디자인을,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창구가 되는 역할을 하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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