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남자 탁구 단체, 스웨덴 꺾고 4강행 '상대는 탁구 최강 중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스웨덴을 꺾고 단체전 4강서 탁구 최강국인 중국과 맞붙는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8강전에서 스웨덴을 3-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첫 단식 주자로 나선 주세혁. 주세혁은 스웨덴 크리티안 카를손을 세트스코어 3-1(11-5, 11-6, 9-11, 11-6)로 승리하며 쾌조를 보였다.

제2단식 주자로 나선 이상수는 마티아스 카를손에게 세트스코어 2-3(9-11, 11-8, 6-11, 11-8, 12-10)으로 패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제3복식에서 정영식과 이상수가 나서 파 게럴과 마티아스 카를손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1-,2 11-4, 11-7)을 기록하며 승을 따냈고, 이어 제4단식에서도 정영식이 크리스티안 카를손에 세트스코어 3-1(11-4, 8-11, 11-3, 11-7)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