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폭우 강타' 美 루이지애나…3명 사망·수재민 7000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강타한 폭우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재민 7000여 명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작된 이번 기록적 폭우는 루이지애나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휩쓸었다.

특히 루이지애나 남동부와 미시시피 남부에 있는 강이 잇따라 범람하면서 홍수 사태로 확산했다.

실제로 루이지애나 주는 남부 일대가 대거 침수되면서 11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트라우마’를 새삼 일깨워주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현재까지 폭우에 따른 사망자는 최소 3명이며, 1명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당국은 폭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1∼2일 더 내릴 가능성도 있어 추가 침수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