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연 기자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일원 20만7755㎡ 부지에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인 ‘팀업 캠퍼스’가 조성된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지난해 6월 ‘연정’에 합의한 이후 첫 번째 사업이다.
경기도는 8일 남 지사와 이호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 엄기석 필드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총 197억원이 투입되는 팀업 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과 축구장 1면, 풋살장, 족구장 등이 조성된다. 내년 3월 착공해 2018년 3월 개장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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