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나혼자산다' 떠나는 김영철 "이정도면 오래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나혼자산다' 김영철이 하차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30년지기 친구들과 서울 여행에 나선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영철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나도 빨리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늘 빨리 바란다. 좋은 분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며 "그래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하차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1년 넘게 하면서 무지개 회원분들과 정도 너무 많이 들고 유쾌한 1년을 보냈다"며 "김영철의 도전은 계속될거고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듀 '나 혼자 산다'. 1년 넘게 했더라고요. 사실 오래한 거에요, 그 정도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호주의 감동, 김영철 팬미팅 등 많은 감동도 있었고 애숙이 누나, 엄마, 그리고 마지막 고향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무지개회원들과의 재미난 티격태격,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