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지지율 54% 기록 … 3년 반 만에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3년 반 만에 최고인 54%를 기록했다. 2기 행정부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CNN/ORC의 공동 여론조사가 발표된 4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55세 생일이어서 그에게 큰 선물이 됐다.

이들 기관이 힐러리 클린턴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민주당 전당대회 다음날인 7월29일부터 사흘간 성인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민주당 전대 한 주 전 열린 공화당 전대 직후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0%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여성(59%), 유색인종(77%), 대졸자(62%), 45세 이하(68%), 민주당 지지층(89%)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반면 남성(48%), 백인(43%), 45세 이상(42%)에선 50%를 밑돌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