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츠마부키 사토시(35)가 연인 배우 마이코(31)와 결혼한다.
4일 일본 매체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갑작스럽 결혼발표에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저희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소망했다.
두 사람은 4년 전 후지TV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즈'에서 만났으며, 2014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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