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대우조선 비리' 삼우중공업 전 대표, 검찰 출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 비리' 삼우중공업 전 대표, 검찰 출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남상태(66·구속기소) 전 사장 측근인 삼우중공업 전 대표 정모씨(64)를 불러 비리 연루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1일 오전 정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정 전 대표는 삼우중공업 지분 거래를 누가 먼저 제안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


    정 전 대표는 휴맥스해운항공 대표인 또 다른 정모(65·구속기소)씨, 유명 건축가 이창하(60·구속)씨 등과 함께 남 전 사장의 최측근 3인방 가운데 한명으로 꼽힌다.

    정 전 대표는 선박용 기자재 제조업체인 삼우중공업 지분을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대우조선에 넘기는 등 특혜거래를 하고 그 대가로 남 전 사장에 금전적 이득을 안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대우조선이 삼우중공업의 경영 지배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잔여 지분을 비싸게 사들일 이유가 없었는데도 지분 매입에 나선 점을 두고 남 전 사장의 배임 혐의를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정 전 대표를 상대로 남 전 사장과 지분 거래를 한 배경이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남 전 사장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