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dap 통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오전 3시께 미국 텍사스 주 주도 오스틴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다수가 희생됐다.
이는 텍사스 경찰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경찰은 트위터에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시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역 방송 KXAN은 긴급 의료진의 말을 빌려 오스틴 여러 곳에 총상을 입은 이들이 흩어져있 다며 범인이 이동하며 총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의 긴급의료서비스 기관 역시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에서 다수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