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6월 전기차 판매량은 6만7075대로 집계되며 월간 기준으로 사상 두번째 수준을 기록했다"며 "비수기인 것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놀라운 실적"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전기차 판매의 견인차는 중국"이라며 "6월 판매량은 3만4612대로 사상 최대의 거의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전기차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51.6%로 이미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역시 판매 호조를 나타냈다. 지난달 1만5040대가 판매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는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판매량이라면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0월 제너럴모터스의 전기차 '셰비 볼트(Chevy Bolt)'가 출시되면 파급효과는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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