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27일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벌써 일년♡"이라는 글에 각국의 사랑한다는 언어로 행복함을 표현했다.
또한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결혼 1주년을 축하하는 꽃다발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진과 배용준의 이니셜인 SJ, YJ와 결혼 날짜인 2015년 7월 27일이 적힌 꽃다발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박수진은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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