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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달성군, 대구의 으뜸 문화관광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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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군수 김문오·사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의 기업가정신 분야 미래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달성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와 테마가 뚜렷한 관광지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달성군은 국내 최대 참꽃군락지인 비슬산에서 해마다 4월 말 참꽃문화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35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갔다.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한 ‘RED 페스티벌 달성토마토 축제’는 모두 50만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100대의 피아노를 이용해 음악을 즐기는 ‘100대 피아노콘서트’는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6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에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달성군은 사문진역사공원에서 16억여원, 비슬산 관광지에서 11억여원의 경영 수익을 냈으며 올해는 수익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군수는 “달성군민과 공무원은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으로 뭉쳐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대구의 颯막?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달성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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