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시·도당위원장 등 200명 정도가 참석한다. 당무보고와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석회의가 끝난 뒤 만찬과 함께 자유토론도 벌어진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지역위원장들과 국회의원들이 모여 당의 결속을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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