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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호주 맥주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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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_투이즈엑스트라드라이.jpg
하이트진로가 호주 라이온의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를 출시한다.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호주 맥주 판매 1위 기업인 라이온의 대표 제품이다. 첫 맛은 홉의 쌉싸름한 맛으로 묵직하게 시작되지만 끝 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드라이 타입 라거 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4도다. 호주 최초로 갈색 맥주병 대신 투명한 유리병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투이즈는 1869년 투이즈 형제가 시드니 지역에 세운 양조장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한 150년 역사의 호주 대표 맥주 브랜드다. ‘투이즈 올드 다크 에일(TOOHEYS OLD DARK ALE)’, ‘투이즈 뉴(TOOHEYS NEW),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TOOHEYS EXTRA DRY)’를 선보이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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