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 고문이 22일 오전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6세.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고려대를 사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생명 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거쳤다. 2015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장지는 경북 영천 선산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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