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1일(18:1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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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미투온과 잉글우드랩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투온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주로 소셜카지노게임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과 4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손창욱 대표이사(22%) 및 특수관계자가 26.5%의 지분을 갖고 있다. 희망 공모가는 3835~4315원으로 총 275억~309억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617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희망 공모가는 5600~6400원이다. 공모로 258억~29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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