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 95.46
  • 2.27%
코스닥

945.57

  • 20.10
  • 2.17%
1/3

대우조선, 수중소음 분석시스템 개발

관련종목

2026-01-03 14:0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 수중소음 분석시스템 개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조선해양이 바닷속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최초다.

      대우조선은 2년6개월의 연구 끝에 수중소음을 분석하는 시스템인 ‘듀란 마크-1’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잠수함을 비롯한 함정은 고유한 소음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내는 소음을 분석하면 관련 정보나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반대로 함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일수록 적함에 탐지될 가능성도 낮아진다. 때문에 수중소음 분석 시스템은 해군 함정의 작전능력을 결정하는 핵심기술로 꼽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만 관련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었다.


      대우조선은 2013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서울대 등 전문기관과 함께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대우조선은 개발 과정에서 12번의 해상 시험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미국표준협회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을 확보했다.

      듀란 마크-1은 현재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잠수함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특수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