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진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17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4라운드에서 최이진은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가 걸린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최이진은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 공동 20위에 그쳤지만 1억9200만원(V.A.T. 포함)인 BMW를 차지하게 됐다.
경기 후 최이진은 “첫 홀인원이다. 아빠가 저 차를 굉장히 타고 싶어 하셨다. 아빠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의 우승은 고진영이 차지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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