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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 공개, 1등 7명 22억씩..서울 도봉-성동-성북 등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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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사진=나눔로또)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6일 제71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11-15-24-35-37-45’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도봉구 방학2동 661-26번지 ‘복권방 담배’,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66-4번지 ‘운수대통가판점’, 서울 성북구 장위동 33-19번지 ‘CU’, 대전 유성구 봉산동 234-9번지 ‘송강로또’,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6-2번지 ‘스카이25’, 경기 하남시 신장2동 315-2번지 ‘건강마트’, 세종 금남면 용포리 88-17번지 ‘세종로또복권방’ 등 총 7곳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2억7741만원을 받는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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