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강남3구 주택 매매 '나홀로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남3구 주택 매매 '나홀로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전국 매매는 16% 줄어
    전월세거래 중 월세비중 '신기록'
    상반기 34만건…2.7% 증가


    [ 이해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6.1% 줄었다고 14일 발표했다. 반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 늘어나며 ‘나홀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2611건으로 전월보다 3.7% 늘었다. 또 지난 5년 평균(2011~2015년)보다 2.6%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월보다 8.4%, 지난 5년 평균보다 64.5% 많았다. 서울 강남3구 거래량 증가 폭이 컸다. 강남3구 거래량은 전년 동기보다 9.4%, 지난 5년 평균보다 82%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강남3구 내 재건축시장이 달아오르며 매매 거래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달 지방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월보다 25.2%, 지난 5년 평균보다 23.6%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주택 거래량은 46만7659건으로 역대 최대 주택 거래량을 기록한 작년(61만796건)보다 23.4%, 최근 5년 평균보다 1.3% 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거래량이 평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46%로 전년 동기(43.4%)보다 2.6%포인트 貂′杉? 사상 최고치를 지난해에 이어 또 경신했다.

    지난달 전국 전세 거래량은 6만2008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로도 전년 동기보다 7.5% 감소했다. 그러나 상반기 월세 거래량은 34만3814건으로 2.7% 증가했다.



    아파트의 월세 전환 속도가 특히 빠르다. 상반기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40.5%로 전년 동기보다 3.6%포인트 늘어났다. 아파트 외 주택 증가폭 1.8%포인트의 두 배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상 최저 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전세의 월세 전환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