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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울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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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3일 울산 중구 태화동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목련의 집’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 임직원과 조리지원 봉사자 등 20여 명은 급식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계절 과일 등을 대접하며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공단은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울산 혁신도시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삼계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014년 3월에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성안동 꽃길 가꾸기’, ‘1사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낙후된 공원 벽화 그리기’, ‘진로직업체험처 제공’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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