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제네시스 G90·아반떼 '2017 북미 올해의 차' 후보군

관련종목

2024-10-06 19:2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 현대차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 등이 '2017 북미 올해의 차' 1차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7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선정단은 총 43개 모델을 후보 리스트에 올려놨다.

    한국차는 27개 승용차 후보군에 포함된 G90과 아반떼, 기아차 K7(미국명 카덴자) 외에도 기아차 스포티지가 SUV 부문에 포함됐다.

    특히 올 여름 미국 고급차 시장에 진출하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을 7월 중 현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 수입·판매되는 모델로는 캐딜락 CT6, 링컨 컨티넨탈, 재규어 XE, 벤츠 E클래스 등이 후보에 올랐다.

    미국과 캐나다 60여명의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이번에 '올해의 SUV' 부문이 새로 신설돼 승용차, 트럭, SUV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내년 1월9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