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제타(Zetta)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6일 페임어스(FameUs) 소속사 케이엔미디어 측이 신인 보이그룹 제타(Zetta)를 전격 공개했다.
제타(Zetta)는 1021(십의 이십일 제곱/십해)을 나타내는 SI접두어로 큰 숫자를 의미한다. 제타처럼 큰 가수가 되겠다는 의미와 21세기에 추구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실현시키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진정한 엔터테이너가 되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타(Zetta)는 호준, 비탑, 제로, 네오, 성현으로 이루어진 5인조 보이그룹으로 1년여의 연습기간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밀레오레 야외무대와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오는 15일 첫 번째 앨범 및 음원공개와 함께 16일부터 일본 도쿄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제타(Zetta)는 일본 콘서트를 비롯해 중국, 동남아시아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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