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님과함께2' 윤정수 "파산 후 빚 갚는 중…3분의 2 청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윤정수가 자신의 빚을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박지훈 변호사의 입회 하에 9개월 만에 결혼 계약서를 다시 작성했다.

이날 김숙은 계약서 작성 중 윤정수에게 "10년 후에도 둘 다 솔로면 진짜로 결혼할래?"라고 물었다.

고민하던 윤정수는 "10년은 너무 짧고 2030년으로 하자"라며 "2030년 2월 8일까지 둘 다 솔로면 결혼하자"고 동의해 파격적인 조항까지 계약서에 넣었다.

또 김숙은 "같이 이룬 재산은 윤정수한테 다 일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변호사는 "원래 부부가 10년을 살면 재산을 반씩 나눈다. 김숙씨가 대단한 것"이라며 치켜세웠다.

이어 박지훈 변호사는 윤정수에게 "돈을 갚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3분의 2 정도 갚았다"고 답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파산 후 제로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라서 법적으로 의무는 없다. 윤정수가 도덕적으로 갚는 거다. 의리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