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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 402가구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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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20㎡, 중소형 위주 구성


[ 김하나 기자 ]일신건영은 전북 전주 에코시티 도시개발구역 공동2블록에서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면적 59~120㎡로 구성된 총 40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8가구 △84㎡ 216가구 △120㎡ 68가구 등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 등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비게 되는 송천동 일대 부지를 2020년까지 개발하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원도심과 가까우면서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로 들어서는 초입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송천동의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좋고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농수산물시장ㅘ 가깝다. 전북대병원도 멀지 않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 단지 인근에 계획됐다.

센트럴파크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석저수지 등 전주를 대표하는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에코시티 전체를 연결하는 올레길이 가깝다.

KTX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했다. KTX와 고속버스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주IC, 완주IC와 인접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동부대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루고 있다.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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