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수출입은행 여신평가 못 믿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가 브리핑


[ 김기만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9일 “수출입은행의 여신평가를 믿을 수 없다”며 “구조조정은 국책은행이 아닌 외부전문가 집단이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수출입은행이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평가된 SPP조선해양 채권단에 남아있는 등 여신관리능력이 의심받고 있다”며 “무면허업자에게 자동차 수리를 맡기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국책은행은 부실이 감지된 기업에 자금 지원을 확대하면서 워크아웃 개시 시점을 지체시켰다”고 지적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