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퍼팅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스파이더 리미티드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선명한 붉은색 헤드가 푸른 잔디와 극명하게 대비돼 쉽고 정확하게 볼을 목표 지점에 조준할 수 있다. 퍼터 무게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분배해 안정적인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와 프레임 사이에 충격 흡수 소재를 삽입, 불필요한 진동을 완화해 타구감이 부드럽다.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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