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
정우건설산업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9층의 510실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4㎡ 348실, 39㎡ 64실, 46㎡ 48실, 51㎡ 40실, 67㎡ 10실 등이다.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과 가깝다. 인근 중동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쉽다.
부천시청역을 거쳐 상동역까지 이어지는 부천 중심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부천시청역 상권에는 유동인구가 활발한 먹자골목이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몰과도 멀지 않다. 부천시청과 부천터미널도 가까운 편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사역 접근성도 좋다. 소사역은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지나는 구간이다. 2020년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가와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부천의 대표적 공원인 부천중앙공원이 가깝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중앙공원은 야외음악당, 대형 인공연못과 분수, 부천시 상징 탑, 게이트볼장 등이 있다. 안중근공원과 개남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엔 10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부천시에서도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인 데다 부천시청역 역세권 단지여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있다. 1899-308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