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유럽증시, 영국 EU 탈퇴 현실화로 폭락 장세로 개장.. 7~10%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럽증시 (사진=DB)


유럽증시가 폭락했다.

24일(현지시간)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유럽증시가 일제히 폭락 장세로 개장했다.

이날 오전 8시10분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36% 하락한 5807.96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특히 영국 대형은행인 바클레이스 주가는 30% 급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역시 8.2% 하락했으며, 독일 닥스지수도 개장 직후 10% 급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7% 하락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