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빅뱅 메이드'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인터뷰 티저 영상의 마지막 주인공 '승리' 편이 공개됐다.
빅뱅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릴리즈 플랜 중 마지막 인터뷰 티저 영상인 승리 편이 24일 오후 2시 네이버 ‘V LIVE’ 빅뱅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빅뱅 메이드'는 10주년 기념 빅뱅 MADE 투어뿐만 아니라 무대 밖 20대 청년들의 꾸밈없는 모습까지 담아내 화제를 모은 영화. 뿐만 아니라 스크린X 버전으로도 제작돼 10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빅뱅의 노하우가 담긴 콘서트 현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승리는 "아직도 갖고 있더라구요. 예, 당황스러웠죠. 그때 제가 다 지웠거든요. 근데 또 갖고 있더라구요"라고 말해, 그가 필사적으로 지워야 했던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저 혼자 죽진 않을 겁니다. 뭐, 인터넷에 올리세요"라며 해탈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 멤버의 영상을 모두 공개한 '빅뱅 메이드'는 영화에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에 淪?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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