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비밀은 없다’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2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샘나도록 잘했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볼만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김주혁 주연의 영화 ‘비밀은 없다’의 포스터 사진으로 손예진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특히 공효진은 ‘비밀은 없다’를 제작한 이경미 감독과 앞서 ‘미쓰 홍당무’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부부인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의 딸이 실종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한편 손예진-김주혁 주연의 ‘비밀은 없다’는 23일 개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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