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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얼라이언스는 머스크·MSC 등 주도…세계 점유율 3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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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신 기자 ] 2M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이다. 세계 1~2위(선복량 기준) 해운사인 머스크라인(덴마크)과 MSC(스위스)가 지난해 1월 10년간의 선박공유협정(VSA)을 맺으며 탄생했다.

머스크는 619대, MSC는 497대의 컨테이너선을 운영하고 있다. 머스크의 보유량은 지난달 결성된 제3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의 6개 회원사가 보유한 전체 컨테이너선 숫자(627대)와 맞먹는 규모다.

선복량으로도 다른 해운동맹체를 압도한다. 이들 업체의 선복량은 각각 312만1965TEU와 273만6325TEU로 총 590만6758TEU다.

내년 4월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오션과 디 얼라이언스의 선복량은 각각 546만3922TEU와 407만4544TEU 수준이다. 2M의 세계 해운시장 점유율은 28.6%에 달한다. 현대상선이 합류하면 30.5%까지 늘어난다. 오션과 디 얼라이언스는 각각 26.4%와 19.7%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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