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신규 앨범 발매 후 첫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가수 정동하는 오는 2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신규 앨범 'DREAM' 발매 후 첫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는 올해 초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등에서 2016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일 두 번째 솔로 앨범 'DREAM' 발매 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전국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규 앨범 타이틀곡 '오! 사랑'을 비롯해 수록곡 등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구성과 더불어 지난해 진행된 전국 투어 광주 콘서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터라 1년 만의 금의환향에 정동하도 설레어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2nd EP 'DREAM'을 발매한 정동하는 2016 전국투어 'DREAM',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드라마 OST, 각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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