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의 비밀연구소에서 1호 상품으로 칵테일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설치된 피코크 비밀연구소는 피코크 신상품 개발을 위한 공간이다. 1호 상품의 이름도 본사 주소인 성동구 뚝섬로 377에서 이름을 딴 '377바(BAR)'로 정했다. 377바는 술을 마시지 않는 소비자가 술 대신 마실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로, 다른 주류와도 섞어 마실 수 있다.
파인애플이 들어간 '민트'와 오렌지가 들어간 '시트러스'를 비롯해 '토닉워터', '진저에일', '클럽소다' 등 5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청담동의 볼트82, 한남동의 더 부즈 등 국내 유명 바에서 수석 바텐더로 활동한 바텐더가 상품 개발부터 최종 완성 단계까지 전체 생산 과정을 총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