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강병현-박가원이 생크림 뽀뽀로 애정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강병현-박가원 부부가 주말부부다운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박가원은 “(남편이) 운동선수다 보니까 일주일 동안 합숙하고 주말에만 온다”고 전했고, 강병현은 “맨날까진 아니고 운동 계속 하다 보니까 집에 오는 횟수가 적어지긴 했는데 일주일에 주말엔 집에 오니까 주 2회 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말에 집에 온 강병현은 아내, 아들과 함께 빵을 만들다 생크림을 먹던 도중 아내의 입술에 생크림이 묻자 뽀뽀했다.
이어 강병현은 아들에게도 뽀뽀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 강병현은 아들의 용모 체크부터 발육 상태를 체크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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