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모바일이 한국주차관리협회와 손잡고 주차 온·오프라인(O2O) 서비스인 '파킹박'의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와이즈모바일은 지난 15일 한국주차관리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와이즈모바일은 한국주차관리협회와 함께 수집한 전국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킹박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주차장이 다양한 차량 관련 O2O 서비스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2013년 12월 출시된 파킹박은 전국 3000여개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 iOS 버전을 출시하면서 제휴 주차장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 및 결제서비스도 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주차관리협회는 주차장 사업자의 교육과 주차 관련 정부시책 홍보 등을 벌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주차장 관련 사단법인이다.
박흥록 와이즈모바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주차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