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는 무려 9회의 우승을 거두고 화려하게 무대를 떠난 음악대장이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다.
음악대장은 본연의 모습인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분해 소름끼치는 성량으로 신곡을 선보였다.
이날 하현우는 "복면가왕을 통해 배운것들이 많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이 무대에서 신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국카스텐의 신곡 ‘펄스’는 지난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도둑’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로 하현우 보컬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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