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BS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신강현(서지석)과 오단별(최정원)이 떨어져있게 됐다.
신강현은 싱가포르 지사로 파견을 나가게 됐고 오단별은 한국에 남아있게 됐다.
한편, 신강현은 서밀래(김선경)에게 "한 번만이라도 자식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살아주는 게 그렇게 어렵냐."고 말했다.
그말에 서밀래도 눈물을 흘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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